■ 뉴저지 리틀페리에 개장… 오픈기념 프로모션 한창
■ 신선하고 맛있는 드래프트 생맥주 투고도 가능

‘와인 & 사람들’(Wine and People · 대표 존 정)이 지난달 뉴저지 버겐카운티 리틀 페리에 문을 열었다.

‘Tap and Sip, Here and Home’이라는 모토가 말해주듯 맥주에서부터 와인, 리커, 소주, 사케 등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술을 취급하며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특히 신선하고 맛있는 각종 드래프트 생맥주를 투고(Draft Beer To Go)해 갈 수 있어 맥주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와인 & 사람들(Wine and People)은 접근성이 뛰어나다. H마트 리틀 페리점 몰에 위치해 원스탑 샤핑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도 없다.

‘와인 & 사람들’(Wine and Peo ple)은 현재 그랜드오픈 기념 프로모션 행사가 한창이다.
소주를 도매가에 내놓았는데 참소주 6팩 15.99달러, 참이슬 6팩 22.99달러, 처음처럼 6팩 22.99달러 등 소주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10가지의 위스키, 코냑 등을 원가에 내놓았는데 특히 와인 경우, 99센트 마진에 제공하고 있어 코스코 보다 더 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포토 존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 @wineandpeople_nj에 태그를 추가하면 구매 시 1달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와인 & 사람들(Wine and People)’의 존 정(John Jeong) 대표는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했지만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개업 했다”며 “리테일 가게들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고, 온라인상 정보들도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취향에 딱 맞는 주류를 가장 적절한 가격에 공급하는 와인 & 피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와인 & 사람들(Wine and People)’은 월~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주 7일 문을 연다.

■Wine and People Liquor Store
문의: 201-440-4016/ wineandpeoplecompany@gmail.com
주소: 260 Bergen Tpke. Suite #A1 Little Ferry, NJ 07643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