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회 출범… 위원 20여명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수잔 리, 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26일 열리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는 지난 26일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준비위원회는 수잔 리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20여명의 준비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단체 및 개인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코러스 축제는 오는 9월18~19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의 블루밍데일스 주차장에서 열리며 바로 다음주인 25~26일에는 메릴랜드 몽고메리 몰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각 25만 달러씩 총 50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며 이는 부스판매, 사업체 후원 등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티브 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지역축제가 취소됐기 때문에 이번 코러스 축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남다르다”며 “홍보 마케팅의 기회로 생각하는 기업들은 물론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회는 수잔 리 위원장을 비롯해 최은희, 김유숙, 장현주, 장경화, 최영진, 이진우, 조원정, 이한기, 김대영, 김선화, 김명희, 진혜원, 변재은 위원 그리고 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회장, 이효열‧로즈 박‧김광근‧에릭 신 부회장 등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의 (703)625-9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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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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