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하얏트(Hyatt)의 취업 세미나를 연다.
오는 21일(월) 오후 6시-8시 온라인 줌으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빅토리아 페나란다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나와 현재 지원 가능한 분야, 자격 요건, 업무 환경, 복지 혜택, 급여와 인터뷰 및 이력서 작성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하얏트 호텔은 북버지니아와 D.C에서 요리사 및 드라이버, 객실 청소 직원 등을 채용하고 있다.

복지센터의 양재원 구직서비스 담당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텔업에 취업하기 위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팁이 제공된다”며 “평소 호텔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마련되는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 등록을 요한다. 직접 등록은 http://bit.ly/kcschyatt2021에서 하면 된다.
문의 (703)354-6345,
jwyang@kcscgw.org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