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대회인 ‘한인사회 매스터스’ 제41회 백상배 미주오픈이 18일 위티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열린 최대 스포츠 행사인 이날 대회에는 싱글 핸디캡 수준의 144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백상배와 그린자켓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 이날 대회 에서 미주한국일보 권기준 사장은 “USGA룰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백상배 미주오픈에서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개막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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