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예술재단, 오늘 마감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오는 30일(수) 오후 2시에 ‘지화-한국 종이꽃 만들기 워크샵’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찾아가는 한국문화교실-아리랑 코리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현정 아티스트가 한국의 전통 뽕나무 종이인 한지로 만든 꽃(지화)을 만드는 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지화는 고대에 불교 의식과 무속적이거나 사적인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 공예품으로 모란, 국화, 연꽃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강사로 나서는 김현정 아티스트는 서울대 조각학과에서 순수미술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에서 순수미술석사를 받았다. 이후 뉴어크 박물관, 벨스키 박물관, A.I.R. 갤러리, PPOW 갤러리, 조지 시걸 갤러리를 포함한 수많은 전시회에 참여한 바 있다.
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의 온라인 참가 신청은 28일(월)까지 도서관(301-934-9001, ex134)으로 문의하거나 https://ccplonline.libnet.info/event/5152210를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
윤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