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무릎 관절염' 무료 세미나를 연다.
오는 13일(화) 오후 6시30분 - 8시 온라인 줌(Zoom)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사진)가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과 예방,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복지센터의 소예슬 코디네이터(건강 프로젝트)는 “퇴행성 관절염은 전 인구의 10~15%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으로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격한 운동을 하는 40~50대에서도 많이 늘고 있다”면서 “이 질환 역시 초기 진단과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이끌 김 전문의는 MIT, 콜롬비아 대학을 거쳐 템플 대학 의대 졸업 후 템플 대학병원에서 레지던시, 조지타운대 메디컬 센터에서 펠로쉽을 마쳤으며 노던 버지니아 정형외과 스페셜리스츠(Northern Virginia Orthopedics Specialists)를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는 페어팩스 카운티가 후원한다.
예약 및 문의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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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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