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봉 전 워싱턴한인회장(사진)이 지난 7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91년의 삶을 마감했다. 1930년 경상남도 의령에서 출생한 고인은 주한미군 군사고문단에서 장기간 복무했으며 워싱턴에 이민 와서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1970~80년대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고인은 제24대 워싱턴한인회장(1988~89년)을 역임했다. 당시 부회장이었던 정세권 고문(26대 회장)은 “고인은 한인 이민자 정착지원은 물론 모국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했던 분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고인은 과거 DC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했으며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주했다. 장례는 10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포트밀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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