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2021 오픈 스테이지 5번째 공연 30일 정오, 문화원 유튜브 채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문화원 대표 기획 공연, ‘2021 오픈 스테이지: “굿바이 460 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의 다섯 번째로 이지혜 오케스트라의 공연, ‘재즈 오케스트라, 국악을 만나다’(Jazz Orchestra Plays Gugak)를 개최한다.
“독특하고 개인적이며 대담한 이야기꾼,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로 그래미 매거진의 찬사를 받은 차세대 한인 재즈 작곡가 이지혜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인 재즈 아티스트로 평가받는다.
30일 정오 뉴욕한국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공연에서 본인이 직접 작·편곡한 5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연주곡은 10인조 서양 관악 빅밴드 연주 스타일로 편곡한 한국민요, ‘방아타령’, ‘새타령’과 이민자의 삶을 그린 자작곡 ‘노웨어 홈(Nowhere Home)’과 ‘카르마(업보)’ 등이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리랑’에서는 이지혜 작곡가가 직접 보컬리스트로 나선다. 재즈 스타일로 편곡된 감미로운 재즈 선율의 색다른 ‘아리랑’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12-759-9550(ext.202), 이메일 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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