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하기 좋은 주 VA 4위·MD 6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미국 내에서 교육시키기 좋은 주 4위와 6위에 선정됐다.
개인금융 웹사이트 웰렛허브가 각 주 공립학교들의 수학, 리딩, SAT, ACT, 교사들의 수준 등의 교육 수준과 학교 내 폭력, 중퇴, 집단 괴롭힘 등의 32개 지표를 비교 분석해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DC의 랭킹을 26일 발표했다.
버지니아는 공립학교 교육에 좋은 주 4위로 교육 수준에서는 5위, 안전성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교육 수준에서 8위, 안전성은 4위로 전체 6위에 등극했다.
교육하기 가장 좋은 주는 매사추세추에 이어 코넥티컷, 뉴저지 순이었다. 가장 나쁜 주는 뉴멕시코였고, DC는 37위를 차지했다.
<윤양희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에도 스쿠터 등장
소형 이륜차의 일종인 스쿠터(Scooter)가 워싱턴DC에 이어 페어팩스 카운티에도 등장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케이블 & 소비자 센터는 지난 23일 300대의 링크(LINK) 스쿠터와 300대의 버드(BIRD) 스쿠터의 운영을 허가했다. 링크와 버드는 스쿠터 브랜드.
스쿠터의 제한 속도는 시속 10마일로 도로, 보도, 횡단보도들에서 사용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으로 2명 사망
26일 워싱턴DC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3시38분경 노스웨스트 소재 아파트 빌딩 단지내 정원에서 발생했다.
DC 경찰국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두 명은 사망했고 한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는 DC 노스웨스트 거주의 22세 조반 힐 주니어와 19세 타리크 라일리로 확인됐다.
용의자는 20대로 은색 체비 코발트 차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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