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들이 마라톤 교실에 앞서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의 가장 큰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은 내달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아침 오전 6시 30분 단 크나브 커뮤니티 리저널 팍(세리토스 리저널 공원, 19700 Bloomfield Ave. Cerritos)에서 마라톤 교실을 갖고 있다.
윤장균 회장은 “60여 명의 한인들이 마라톤 교실에 등록해서 강의를 듣고 있다”라며 “한인들은 이번 마라톤 교실을 통해서 마라톤과 달리기 전반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마라톤 교실에서는 ▲무작정 걷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해하고 적용 ▲올바르게 걷고 달리는 방법, 코어근육의 이해와 운동방법, 러닝관련 부상에 대한 이해 ▲위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CPR)이론과 실습 ▲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지형을 달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트레일러닝’ 시작하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
강사는 박재현 발 닥터(러닝에서의 부상 방지), 최 수잔나, 김 건 코치(응급 처치 트레일 러닝), 유성은 코치(올바른 걷기와 러닝 원리와 실제), 백광혁 코치(힘과 컨디셔닝) 등이다.
문의 유성은 코치 (470) 403-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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