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가 15일(일) 오후 2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 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대행 정현숙), PG카운티한인회(회장 이옥희), 페닌슐라한인회,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장현주)가 공동주최로 함께 한다.
또 광복회(회장 김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손경준),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 워싱턴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유선영), 해병동지회(회장 김민수), 공군전우회(회장 권용호), 워싱턴호남향우회(회장 맥김) 등이 함께 한다.
스티브 리 회장은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워싱턴 지역 3개 한인회와 지역 한인회가 공동으로 함께 하며 광복회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은 회장을 포함해 19명이 참석한다”면서 “한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는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태극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석 문의 (703)625-955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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