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8월 14일 진행, 2차는 오는 9월 4일에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는 백신 클리닉을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는 플라자 건물 내 백신 클리닉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다. 큐레티브(Curative)와 랜초코도바 시티의 후원을 받아 열린 백신 클리닉은 지난 14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2시까지 화이자와 얀센 백신 200도스를 준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1차 백신을 제공했다.
백신을 맞고자 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통해 백신도 제공받고 랜초코도바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도 이용할 수 있다. 2차 백신은 오는 9월 4일 제공된다.
코리아나 플라자 조정민 오피스 매니저는 "코리아나 플라자는 유병주 대표의 소신에 따라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입구와 출구를 분리해 플라자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독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해왔다"며, "이와 더불어 백신 클리닉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백신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코리아나 플라자 임직원 전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2차 백신을 접종할 사람들은 미리 Curative.com에 접속하거나 211, 916-529-4519로 전화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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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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