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워싱턴한인동문회 박상근 회장이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재단의 짐 피셔 사무총장에게 추모의 벽 건립기금으로 1,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GW대 미주한인동문회(회장 박상근)가 골프대회에서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DC 소재 ‘추모의 벽’ 건립에 1,000달러를 전달했다.
동문회는 21일 버지니아 리스버그 소재 라스베리 폴스 골프클럽에서 114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제 9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번에 모금된 기금 중 1,000달러는 워싱턴 가정상담소의 자살방지기금으로 추후 전달된다.
US Beef & LA 마트(대표 조기종)가 특별협찬하고 박우수 티칭 프로가 진행한 이번 골프대회는 일반 A조, B조와 여성조로 나뉘어 자웅을 겨뤘다. 메달리스트는 1언더파인 71타를 친 강상원 씨가 차지했다.
A조 1위는 전웅환(75타), 2위는 대니얼 곽, 3위는 김기석, B조 1위는 제이 구(77타), 2위는 제프 최, 3위는 김학구 씨, 여성조 1위는 성영(81타), 2위는 로즈 박, 3위는 박미숙 씨가 각각 차지했다. 근접은 문태원(남자), 유혜란(여자), 장타는 김정훈(남자), 안젤라 안(여자) 씨가 각각 차지했다. 50대 50 근접 경기에서는 린다 안 씨가 우승,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경품으로 나온 1,000달러 상당의 딤채 냉장고는 노정민 동문이 받았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