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하스피털센터, 심장치료분야 상위권 평가
DC 소재 메드스타 워싱턴 하스피털 센터가 심장치료 분야에 있어 전국적으로 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워싱턴 하스피털 센터가 심장치료 분야에서 30위권으로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7위에서 7계단이나 올라간 것이다. 워싱턴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병원으로는 유일하다.
한편 종합병원 순위에서는 미네소타 로체스터 소재 마요 병원이 1등, 오하이오 소재 클리블랜드 병원이 2등, 캘리포니아 LA 소재 UCLA 메디컬 센터가 3등을 차지했다.
#MD 그룹홈 직원, 정신병 환자에 피살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그룹홈(가정주택을 개조한 너싱홈)에서 한 직원이 정신병 환자에 맞아 살해되는 일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그룹홈에 거주하는 27세의 데이빗 오피 에드워드 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경 직원인 62세의 포캄 헨리 시갈라 씨를 주먹으로 때려 넘어뜨린 후 그의 머리를 수차례 바닥에 부딪히게 해 살해했다. 그는 2급 살인혐의로 입건됐다.
그룹홈은 몸이 불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살인 용의자인 에드워드 씨는 정신병에 대한 검사를 받고 31일 보석 심리를 받는다. 존 맥카시 검사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엄청난 비극이자 독특한 살인사건”이라면서 “피고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알렉산드리아, 29일까지 레스토랑 위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오는 29일(일)까지 레스토랑 위크가 진행된다. 지역 내의 7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급 요리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2인분의 코스요리 저녁식사를 49달러에, 1인분의 코스요리를 25달러에 제공하며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www.visitalexandriava.com/restaurants/restaurant-week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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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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