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정기권 50% 할인 판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교통국(WMATA)이 메트로 정기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10월 15일까지 정기권 구입을 할 수 있고 정해진 기간 동안 하루에 무제한으로 메트로와 메트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 이사회 폴 스메드버그 의장은 “메트로가 교통 정기권을 50% 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승객을 유치해 메트로 이용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간에 1일 무제한 이용권 13달러는 6.50달러, 3일 무제한 이용권 28달러를 14달러, 7일 무제한 이용권 58달러를 29달러에 판매하고 한 달 이용권은 44달러부터 시작한다.
<윤양희 기자>
#VA 주지사 선거 토론회 시작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버지니아 주지사 첫 토론회가 16일 열렸다.
공화당의 글렌 영킨 후보와 민주당의 테리 맥컬리프 후보는 버지니아 서남부의 그런디에 위치한 애팔라치안 법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가했다.
두 번째 토론회는 28일 북버지니아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다.
맥컬리프 후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영킨 후보는 미국내 포춘 600대에 속하는 증권투자사인 칼라일(Carlyle) 그룹 대표를 역임했다.
‘래피드패스(RapidPass)’ 무료 아니다
주행 중에 에미션 테스트(Emission Test)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래피드패스(RapidPass, 본보 16일자 3면)’가 무료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래피드패스는 차량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고 에미션 테스트를 받는 점은 편리하지만 일반 에미션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28달러를 지불해야, DMV(차량관리국)에서 차량 갱신을 하고 1년 또는 2년 유효의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려면 래피드패스닷컴(www.rapidpassvirginia.com)에서 로케이션(Location)을 클릭하면 에미션 테스트가 되는 시간과 구간을 알 수 있다. 시간과 구간은 항상 변한다.
<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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