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직원 상주, 한국어 서비스 제공해 편리
▶ 양방과 함께 한방 침술·한약 혜택 포함 인기

클레버케어 헬스플랜 관계자, 차민영 서울메디칼그룹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커뮤니티 인사들이 클레버케어 커뮤니티 센터 개소를 알리는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주류 종합 건강보험사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Clever Care Health Plan)이 LA 한인타운에 커뮤니티 센터를 오픈하며 한인사회에 대한 서비스 보강에 나섰다.
클레버 케어는 이날 올림픽과 놀만디에 위치한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내에 서비스 센터(965 S. Normandie Ave. LA)를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클레버케어는 한인 직원이 상주, 한인들에게 한국어로 서비스 안내와 가입 등 필요한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애용을 부탁했다.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에 본사를 둔 클레버 케어는 이날 커뮤니티 센터 개소를 기념, 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 한인 노인들에게 추석 도시락 500개를 손소독제, 마스크, 샤핑백과 함께 제공했다.
동서양 의학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선도적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건강 보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 가입에 가입하면 기존의 일반 메디케어에 제공되는 보장 범위 뿐 아니라, 무제한 침술치료, 한약 보조제 구매 수당, 처방약, 안과 및 청각 혜택이 포함된다. 또 정기 검사, 클리닝과 치료를 포함하는 제공되는 종합 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모든 관련 검사에서부터 치료 및 교통비가 코페이 없이 보장된다.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 측은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문화적 이해를 접목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의 추가 보장 범위에는 최첨단 현대 의료 뿐 아니라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동양 의학도 포함돼 특히 한인 등 아시안들의 가입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또한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올해 연례 메디케어 신규 가입 및 갱신과 변경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다양한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해 많은 한인 시니어들의 가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LA 한인타운 내 커뮤니티 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인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부도 더욱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1만5,000곳 이상의 의료시설과 30여개의 종합병원으로 구성된 방대한 의류 네트웍을 갖추고 있어 어디에 거주하고 있어도 이용이 편리하다.
www.clevercarehealthp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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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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