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가 ‘사랑나눔 가상 걷기대회(Sharing Love Virtual Walkathon)’를 공동 주최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버추얼로 진행될 행사는 개인 또는 각 가정, 친구 등 소그룹이 날짜를 정해 걸은 후 인증샷이나 동영상을 올리면 됩니다.
참가자가 걸은 거리 1킬로미터당 1달러를 이번 행사의 후원자들이 기부하게 됩니다. 모여진 기부금 전액은 복지센터의 ‘시회안전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됩니다.

참가방법은 복지센터 웹사이트(www.kcscgw.org)에 10월13일(수)까지 사전등록 후 14일까지 하루를 택해 개인 또는 가족, 친구들과 팀을 이뤄 원하는 장소에서 걸으면 됩니다.
걸은 거리에 대한 보고는 14일(목) 자정까지 하면 됩니다.
18세 이상 모든 참가자들에게 라면 1박스 교환권이, 사진과 비디오 콘테스트 출품자 50명(선착순)에게는 15파운드 쌀 교환권이 주어집니다.
등록 및 기부 관련 문의
(703)354-6345, lclark@kcscg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