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변화를 겪으며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카이로프랙터로서 팬데믹을 거치며 보는 두드러진 변화는 성인들 뿐만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척추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집에서 노트북과 줌을 통해 일과 공부를 하면서 발생한 현상들로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아본다.

▲Ergonomics-어고노믹스는 오랜시간 앉아 있어도 목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게 의자와 책상을 잘 배치하는 것이다. 집에서 일하기에 자세가 흐트러지며 책상 대신에 식탁, 알맞은 높이의 의자 대신 식탁의자를 사용하는 일이 잦아지며 목과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준다. 좋은 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사용해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Laptop- 어고노믹스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사실 랩탑은 들고 다니며 짧은 시간동안 간편하게 간단한 일만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사용하면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준다. 데스크탑을 쓰기 힘든 경우엔 따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고, 정면을 바라볼때 모니터의 중간을, 키보드와 마우스를 쓸 때는 팔꿈치가 90도로 옆구리에 있어야한다.

▲습관- 최소한 30분에서 한시간에 한번씩 휴식을 가지며 목을 풀어주고 잠깐 일어서면 더 좋다.

▲스트레치와 교정- 위의 사항을 다 지킨다고 해도 근육이 뭉치고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스트레치를 하고 교정을 받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또 자세 사진을 찍어서 자세와 거북목 유무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주진성 척추신경과에서는 메디케어(메디메디 제외)보험이 가능하다.

문의: 주진성 척추 신경과 (858) 292-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