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빈 뉴섬 주지사가 가주 내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발령했습니다. 공립과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7학년에서 12학년 사이 학생들이 적용대상
입니다.
전국적인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70만명에 다가서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역대 최악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엘에이 메트로가 학생들에게 대중 교통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중 교통 무료
서비스는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전국에서 지난 40년 간 경찰 폭력과 관련한 사망자 통계가 실제 보다 절반 이상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흑인이 경찰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백인 보다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북한측에 구체적 대화를 제안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잇다른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공동 성명 채택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힘 대통령 경선 후보 다섯번 째 TV 토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제대로 맞 붙었습니다.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주 지역 경선에서도 과반을 얻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오늘은
부상과 울산, 경남의 경선 결과가 발표됩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오늘 검찰의 2차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검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근원 개인 소비지출 가격 지수가 전 달 보다 3.6% 오르며 3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경제 지표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온 데다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6.25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LA 새한교회(2531 …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제51대 회장으로 황두하 애드뷰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황두하(가…
홀인원을 기록한 노희준(왼쪽 두 번째)씨와 동반 플레이어들.올해 86세의 고령 한인 골퍼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주인공은 LA에 거주하는…
충청남도의 역사와 전통을 해외에 소개하는 ‘백제: 한국의 숨겨진 문화유산’ 특별전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다.…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당선된 엘렌 박(가운데) 주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당선 축하 행사 단상에 올라 …
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이 유료 고속도로인 톨로드(Toll Road)를 이용하면서 지출하는 통행료(톨비)가 한해 50억 달러가 훨씬 넘는 것으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십 명이 경찰에 또 체포됐다.LA…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