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인 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이커머스(e-commerce) 지적 재산권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7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코트라 LA무역관(관장 김승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하준상 변호사와 코트라 LA 무역관 김윤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이커머스와 관련된 특허 및 상표 등록 관리와 IP데스크의 이커머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어로 2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이커머스 지적재산권 온라인 세미나는 웹사이트(
https://bit.ly/IPRSeminar2021)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경재 LA 총영사는 “미국 내 아마존 등 이커머스 소비 시장은 지난 2020년 8,600억달러에 달하며 전체 소비 시장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커머스에서 브랜드 및 특허 관리가 더욱 중요한 요소를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세미나가 필요한 정보를 한인 상공인과 기업들에게 전달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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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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