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된 한인 타운이 10지구에 포함된 새로운 선거구 지도가 어제 열린 공청회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동안 가주의 단독 주택 가격 월 평균 2천 달러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내년엔 주택 가격폭과 주택 매매 모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방 상원이 정부 부채 한도를 한시적으로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 달 중순으로
우려됐던 정부의 디폴트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이자가 5세에서 11세 어린이에 대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FDA에 신청했습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도 조만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DC가 올 가을 독감 예방주사는 반드시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며 코로나 19 백신과 함께 독감 예방 주사도 맞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이 기 싸움이 치열합니다. 국민의 힘은 엘에이 시간으로 오늘 저녁2차
컷오프 통과자 4명을 발표합니다.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금품 포비 정황이 담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로비 자금은 350억 원으로 언급됐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의 통화 녹취록 내용이 알려지면서 여당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민의 힘은 특검 관철을 위해 압박 수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서류를 위조해 NBA 리그에서 제공하는 건강복지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은 전직 선수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주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32만 6천 건으로 집계되면서 4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의회가 부채 한도를 일시 증액하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6.25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LA 새한교회(2531 …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제51대 회장으로 황두하 애드뷰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황두하(가…
홀인원을 기록한 노희준(왼쪽 두 번째)씨와 동반 플레이어들.올해 86세의 고령 한인 골퍼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주인공은 LA에 거주하는…
충청남도의 역사와 전통을 해외에 소개하는 ‘백제: 한국의 숨겨진 문화유산’ 특별전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LA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다.…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