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6일 MD 위튼 커뮤니티 교회서…북사인회도
최근에 출간된 유미 호건 여사(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원내 사진)의 자전적 에세이집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본보 10월1일 A3면 보도·사진) 출판기념회 및 북사인회가 내달 열린다.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위튼 커뮤니티 교회에서 내달 6일(토) 오후 5시-7시 열릴 행사는 워싱턴 한미 미술가협회(회장 차진호)가 후원한다.
약 250쪽 분량의 저서에는 전남 나주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억척 아줌마에서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국계 주지사 부인이 된 그의 삶의 도전과 희망이 가감 없이 실려 있다.
공화당 소속인 래리 호건 주지사는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메릴랜드에서 주지사 연임에 성공하며 2024년 대선의 공화당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현장에서 판매될 책의 수익금 전액은 암을 비롯해 모든 육체적·정신적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 환자(1세-21세)들을 돕는 비영리 재단인 ‘유미 케어스’에 기부된다. 책은 권당 25달러(현금 혹은 check Payable to Yumi C.A.R.E.S.).
참석자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장소 3211 Paul Drive.
Silver Spring, MD 20902
문의 (301)452-6379 위튼 커뮤니티 교회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