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GTC 북클럽, 26일 무료 온라인 공개 세미나

정영술 박사.,김영후 대표.
기독독서모임인 ‘RGTC(Reading and Growing Through Christ) 북클럽’ (대표 김은영)이 오는 26일(화) 워싱턴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10시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한인사회 어떨까’인가라는 주제로 두명의 강사가 발표한다.
미 특허청 심사관인 정영술 박사가 ‘코로나 이후의 미국 사회변화와 한인 커뮤니티의 모습’, 김영후 대표(IT기업 PROIT)는 ‘코로나 이후 주목받는 산업, 미래의 기술 및 비즈니스 기회-한인사회 관점’을 소주제로 발표한다.
정영술 박사는 “지난해 3월 코로나 이후 1년반이 지난 2021년 10월 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약 60% 진행되는 시기를 맞아 코로나 이후 미국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살펴보고 더불어 현재 우리 한인사회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가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kimeuny2011@gmail.com 이나 202-561-1181로 메시지를 보내면 줌 미팅에 접속 가능한 링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RGTC 북 클럽은 지난 2016년 조직됐으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에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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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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