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카운티 5학년생 학교서 아파 사망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의 팜랜드 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몸이 아프다가 25일 사망했다고 학교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측에 따르면 이 학생은 교실 안에서 아프다고 호소해 양호실 간호사가 와서 데리고 갔다. 간호사는 학생의 상태를 보고 911에 전화해야 한다고 했지만 학교 양호실에 있었다. 이후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망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이 학생이 코로나19로 사망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몽고메리카운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료
몽고메리 카운티가 오는 29일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종료할 예정이다.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6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지금처럼 정상화된다면 오는 2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명령을 종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몽고메리카운티는 지난 8월7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라 실내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종료되더라도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만약 할러데이 시즌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나면 다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보건복지부 장관 사임
버지니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29일 사임한다.
주지사실은 26일, 댄 케어리 장관이 비영리기관에서 일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케어리 장관은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메디컬 의사들의 협회에서 최고의료책임자(Chielf Medical Officer)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2018년에 취임한 케어리 장관은 코로나19와 관련된 행정명령과 관련해 조언을 한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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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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