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로이터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암초에 부딪혔지만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테스크 포스팀은 범 커뮤니티 캠페인을 통해 선거구 단일화운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 은 기잡니다.
한인타운의 선거구 단일화가 엘에이 시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테스크 포스팀 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위한 캠페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엘에이 한인회, 한미연합회, KYCC 그리고 아시안 정의진흥 협회 연대로 구성된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테스크 포스팀은 이미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 마이크 퓨어 엘에이 시 검사장 등 정계 지도자들에게 타운 선거구 단일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낸 상탭니다.
엘에이 한인회의 제임 스 안 회장 입니다.
(컷 편지 캠페인은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셨어요 )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선거구 지도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들의 경우 자신이 대표하는 주민들이 다른 지역구로 옮겨지기 때문에 자신을 시의원으로 선출한 주민들을 대표할 수 없다보니 이같은 반발이 생겼다고 합니다.
제임스 안 회장은 일부 시의원들이 새롭게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이는 한인타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으로, 수용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컷 위원회를 통해서 시의원들이 의견을 전했어요 의견이 반영이 안됬다는 것은 말이 안되요)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는 타운 단일화를 촉구하는 편지 캠페인에는 현재 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컷 1월 1일 부터 새로운 선거구가 적용되기 전에 올 해 안으로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유니스 송 대표는 만일 선거구 재조정안에 수정이 이뤄진다해도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에 대한 요청은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컷 테스크 포스는 한인타운 단일화된 것을 보호하려고 할 것 입니다)
선거구 재조정 테스크 포스팀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한인타운의 선거구 단일화를 지킬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인타운의 선거구가 단일화 된 내용을 담은 재조정 지도인 "K 2.5"는 지난 21일 그리고 지도를 설명하는 재조정 위원회의 설명 리포트는 지난 28일 엘에이 시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엘에이 시 의회 의원들의 논의와 결정이 남은 상태입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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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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