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업체 허츠는 2일 “테슬라 전기차를 이미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허츠와의 차량 10만대 주문 계약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머스크의 발언에 반박한 것이다. 두 회사의 전기차 렌터카 계약을 둘러싼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는 기류다.
CNBC에 따르면 허츠의 로렌 러스터 홍보 담당 디렉터는 이날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함구하면서도 “테슬라 차량을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허츠는 지난달 25일 당시 내년 말까지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3’ 10만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러스터는 “지난주 발표대로 우리는 테슬라 차량 10만대를 주문했다”며 “글로벌 영업망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도 투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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