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소속 김석기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오늘 (어제) 엘에이 한인타운을 방문해 다가오는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선거에 남가주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국민의 힘 김석기 재외동포 위원장과 태영호 원내 부대표가 13일 타운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주의 장 단기체류자들에게 다가오는 한국대선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선거인 등록을 서둘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재외국민 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오는 1월 8일로 다가왔으나 선거인 등록이 저조한 편이라고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석기 재외동포 위원장과 태영호 원내 부대표는 지난 3일 부터 16박18일 일정으로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 대선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재외동포 정책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 의견 수렴을 위해 미동부와 서부를 차례로 방문하고 한인사회에서 동포간담회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컷 동포분들의 투표참여를 위해 2백15만명의 유권자들이 있고 85만 유권자가 여기에 계십니다.)
김석기 위원장은 미주에 마련된 투표소가 턱없이 부족한 현상황탓에 미주 동포들의 투표참여율이 낮다는 있는 점은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투표소 확대를 위해서는 미주 동포들의 투표참여율이 높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동포사회의 투표참여율이 높아야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포기 기간 연장이나 동포청 마련등 동포사회의 숙원을 실현시킬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태영호 원내 부대표는 이번 미주 순방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자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컷 재외동포 참여를 독려하고자 현지에 방문하면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믿어서 왔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재외동포들의 희망사항들을 현 시점에서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통해 동포사회의 바램을 실현시킬 수 있는데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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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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