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백신접종율 현황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억명을 돌파했습니다!
2022년 1월 11일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수는 약 5,900만명.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는 약 83만명으로
누적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모두
미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발생규모가
약 55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0~17세 입원자 수가 이전주 대비 11.4% 증가하면서
모든 연령대 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의 기본인
백신 접종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은
2022년 1월 9일 기준
최소 1회 이상 접종한 자는
2억 4,681만 2,939명으로 74.34%를 나타냈고,
접종 완료자는 2억 604만 6,093명으로
62.06%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에도 불구하고
왜 확진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걸까요?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 격리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이후 5일 동안 마스크 착용하는 것으로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음성 판정을
격리해제 조건에서 제외했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한 자는
격리 대신 10일간 마스크 착용만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무증상자 일지라도 코로나가 완치되지 않은 경우
타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 확인을 의무화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조금 늦었지만 격리 관련 방역 지침을 강화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슬픔이 조금이라도 줄기를 바라봅니다.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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