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일한 한인 토착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투자용 주택에 대한 자체 대출 및 재융자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고 나섰다.
유니뱅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모기지 렌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택대출(모기지)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투자용 주택 구입 및 재융자를 위한 자체 대출 프로그램 시행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자체 투자용 주택 융자 및 재융자 서비스는 본점이 있는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는 물론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본격 시행된다.
유니뱅크는 새로운 융자 서비스 확대에 따라 투자용 주택 융자 및 재융자에 대해 직접 서류심사, 승인, 대출을 담당하며 매달 대출명세서 발급 서비스까지 직접한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용 주택에 한하며 자영업자 및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개인이 아닌 회사명으로도 융자가 가능하다.
피터 박 행장은 “유니뱅크가 한인 고객들을 위해 주택 대출 및 투자용 주택까지 다양한 주택관련 융자상품을 갖추게 됨에 따라 융자상품의 다변화를 이루게 됐다”면서 “특히 주택관련 융자와 관련해서는 서북미 최고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융자는 투자용 주택융자에 대해서는 유니뱅크 각 지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이메일(danny.yoo@unibankusa.com)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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