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3주년인 3ㆍ1절 기념식이 시애틀지역에서 합동으로 열린다.
시애틀한인회(회장 유영숙ㆍ이사장 이수잔)는 오는 3월1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제 103주년 3ㆍ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시애틀한인회와 시애틀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관을 하는 가운데 타코마한인회(회장 권희룡), 페더럴웨이한인회(회장 김영민), 스포캔한인회(회장 신원택), 밴쿠버한인회(회장 이해진)는 물론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재미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는 후원단체로 참여한다.
주최측은 코로나팬데믹이 완전히 가시지 않고 현재도 위험성이 상존하는 만큼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제한된 인원에다 점심 식사 준비로 24일까지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야 한다.
시애틀한인회는 3ㆍ1절 기념식 이어 워싱턴주 한인단체장 회의도 개최한다. 코로나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하다 이번에 모처럼 열리게 된 것이다.
단체장 회의에는 단체당 2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는 50명으로 제한되는 만큼 희망자는 22일까지 예약을 해야 한다.
한인 단체장 회의에서는 단체별 행사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거나 조율을 하는 등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토의 및 협의를 한다.
예약: (206)734-4080/ 이메일: koass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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