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KFAM)가 오는 4월1일부터 한 달간 ‘행복 도전 30일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인가정상담소의 제니퍼 오 부소장은 “행복은 기술이고 개개인이 노력해야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한인분들이 본인의 심리상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복을 키워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복 도전 30일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 오 부소장은 심리상담 전문가로서 직접 컨텐츠를 개발하고 영상제작에도 참여했다. ‘행복 도전 30일 챌린지’는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영상으로 제공되는 활동을 5분씩 30일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의 행복점수도 매일 체크하여 행복도 변화 추이도 살펴볼 예정이다.
‘행복도전 30일 챌린지’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https://open.kakao.com/o/gWJ7uJ6d)에서 4월1일부터 시작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바로 오픈 채팅방으로 입장하면 된다. 문의: mlee@kfamla.org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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