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아츠 유니버시티
▶ 내달 1일 한인타운 카페 예
캘리포니아 아츠 유니버시티(학장 이동율)가 주최하는 ‘뮤직 파티’가 오는 5월1일(일) 오후 5시30분 카페 예(450 S. Westerm Ave.#315)에서 열린다.
이동률 학장은 “말 그대로 음악으로 파티를 여는 광란의 음악과 빛의 향연으로 USC, 버클리 음대, 서울대, 연세대 석·박사로 구성된 음악 파티의 10명의 연주자들이 클래식팀과 재즈팀으로 서로 팀을 이루어 번갈아 가면서 연주한다”고 소개했다.
스테이지 연출팀이 빚어내는 빛의 파티 속에 진행되는 이날 프로그램은‘ 미스티’ (Misty)의 감미롭고 섹시한 음악을 시작으로 폭발하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재즈팀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해 놓으면 소프라노의 슬프고도 처절한 ‘위령의 날’ (Allerseelen)과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가 이어진다. 재즈 밴드와 섹소폰이 선사하는‘ 서머타임 인 뉴욕’ , 베토벤의 바이얼린 소나타 ‘스프링’ 등 클래식과 재즈,팝이 함께 하는 공연이다.
이 학장은 “클래식팀과 재즈팀이 함께 모여 드럼의 강력한 비트 아래‘ 아리랑 Mix’로 피날레를 장식한다”며 “1시간 20분 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멋진 콘서트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학교(www.cauniv.edu)의 발전을 위한 도네이션을 받는다. 문의 (213)344-9968 이동율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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