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LA총영사는 지난달 28일 베트남전 참전자회 남가주지회(회장 양근수) 임원진을 만났다. 김 총영사는“베트남전 참전자회는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단체로 특히 고엽제 환우에 대한 보훈혜택 확대, 월남전 참전의 날 기념식(가칭)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향후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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