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6가 시티센터에 풍경사진작품 상설갤러리 ‘베네딕트 파인 아트 포토그라피’(3500 W. 6th St. #304)가 문을 열었다. 베네딕트 양(한국명 양희관)씨가 지난해 11월 오픈한 사진교실 클래스와 작품 판매 목적의 갤러리다.
베네딕트 양 작가는 “남가주 한인 사진동호인과 풍경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사진교실 기초반과 중급반 과정의 포토클리닉을 통해 보다 좋은 사진 구도 방법과 후보정 클래스 사진교실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며 “아울러 미서부 지역을 위주의 장거리 풍경사진여행 및 웍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년째 사진 작가로 활동 하고 있는 그는 레슬리 대학 보스턴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파인 아트 포토그라피를 전공했다. 2006년부터 풀타임 프로페셔널 풍경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15년간 미전역에서 촬영한 약 4,000여점의 풍경 사진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양 작가는 “2022년 봄 맞이 풍경사진작품을 10~ 20% 세일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 세일 행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213)446-7476 베네딕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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