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사계절을 품어 열두 달을 노래하다’(도서출판 규장)를 펴냈다. ‘새해선물’이라는 시로 시작되어 ‘끝자락을 지나’ 등 다섯 묶음으로 된 그녀의 시집에는 100여편이 시가 실려있고 지성심 작곡가가 그녀의 시에 곡을 부친 악보 2곡, 그리고 이윤홍 시인의 해설이 나온다.
이경희 시인은 “경희대 시절 국문과 교수였던 조병화 시인의 영향을 받아 시를 쓰기 시작했다”며 “미국에 와서 문인귀 시인에게 시 창작을 배웠고 틈틈이 쓴 시 작품들을 묶어 2권의 시집을 냈다”고 말했다.
이경희 시인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광동 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다가 도미했다. ‘시와 사람들’에서 시 창작을 수강했고 서울문학인으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고이 간직했던 붓’(2019)이 있으며 미주한국문인협회와 재미시인협회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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