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한국시간) 두번째 도전에서 성공을 거뒀다. 우주를 향한 30년의 땀방울이 한국을‘7대 우주강국’ 반열에 올려놓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59분 59.9초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이륙해 우주로 향했다. 이후 약 16분간 계획대로 정상 비행한 끝에 700km 고도에 인공위성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5t급의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독자적 우주탐사와 민간 우주개발 시대로 가는 디딤돌을 놓았다. 1993년 6월에 한국 최초의 과학로켓인 관측로켓 KSR-I(Korean Sounding Rocket-I)이 발사된 지 30년 만이다. 누리호가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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