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제 4회 베이지역 추석축제’가 코리안센터(KCI, 관장 남기령) 주최로 오는 9월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SF프레시디오 메인 퍼레이드 잔디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한국 음식과 음악, 예술 등 K-문화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행사로 힙합과 부채춤, 삼고무, 난타, 케이팝 댄스, 태권도 시범, 시니어와 어린이 코러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강국의 자부심을 널릴 알릴 예정입니다. 또, 한국의 전통 혼례, 패백을 시연하는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복입고 사진찍는 포토존과 제기차기, 연등 만들기, 보자기 매듭짓기 등 다양한 활동부스가 마련되며 SF총영사관 주최 한국의 ‘장’을 주제로 한 한식 클래스도 같은날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한인사회에 자긍심을 높여주고 주류사회에 한국의 전통, 현대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낼 풍성한 잔치마당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9월 10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SF프레시디오 메인 퍼레이드 잔디 광장 (Montgomery St, San Francisco, CA 94129)
▲문의: info@koreancentersf.org
▲축제 RSVP: www.eventbrite.com/e/4th-annual-bay-area-chuseok-festival-tickets-355585554967
▲웹사이트: koreancentersf.org/chuseok-festival/chuseok-festival-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