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 및 암 예방 및 검진…참석자 선물ㆍ간식 등 제공
한국 유명 대학병원 등이 시애틀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은 오는 10월6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 이어 다음날인 10월7일 오후 6시 린우드 엠버시 슈츠에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서북미 한인 동포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건강강좌에는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공규민 교수,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문상원 교수는 물론 경영학 박사인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이들은 ▲관절과 건강 ▲무릎 관절염과 인대손상 ▲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놓고 한인들이 처한 각종 건강 문제나 질환 등에 대한 상담은 물론 예방법과 검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번에 강사로 참여하는 공규민 교수와 문상원 교수는 고관절과 무릎관절 그리고 스포츠 손상 등의 인대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무료 건강강좌는 부산광역시ㆍ부산경제진흥원ㆍ부산미래IFC 검진센터는 물론 시애틀지역에서 한국일보 시애틀지사ㆍ시애틀Nㆍ코앰TVㆍ라디오한국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 보건복지부 글로벌의료산업정책의 일환인‘지역특화 외국인환자 유치기반 강화사업의 세부 사업’중 '부산형 중증의료 중심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브랜드화) 사업’에 선정돼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 컨소시엄으로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의료관광상품인 ‘WORLD BEST HEALTH CHECK UP in BUSAN ‘ 건강검진 프로그램 홍보 및 안내를 의해 개최된다.
주최측은 해외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당면한 각종 건강 문제는 물론이고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의 혜택을 소개하는 한편 이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소개할 방침이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은 이번 강좌에 이어 한국일보와 시애틀N, 코앰TV와 라디오한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의료기술 보유 의료진의 대면 및 비대면 무료 건강 강좌도 홍보할 방침이다.
암예방, 암치료, 치과, 안과, 한방, 재활치료 등 서북미 한인 동포 여러분의 요청이 있는 주제별로 전체 의료분야의 전문의료진을 모시고 월간으로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주최측은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참석희망자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선물은 물론 김밥과 떡, 음료 등이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206-778-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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