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여행잡지 선정 1위
▶ 2위 호놀룰루, 3위 샌디에고
시카고가 6년 연속 ‘세계 여행객들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y in the U.S.) 자리를 지켰다.
시카고 관광청은 여행전문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발표한 ‘2022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미국 최고의 대도시 부문에서 시카고가 2017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24만여 독자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면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35년 역사상 한 도시가 연속 3회 이상 최고 도시 1위에 오른 사례는 시카고 외에 없다고 전했다.
시카고에 이은 2위는 하와이 호놀룰루, 3위 샌디에고, 4위 내슈빌, 5위 뉴욕, 6위 보스턴, 7위 샌프란시스코, 8위 뉴올리언스, 9위 워싱턴DC, 10위 시애틀 순이다. 탑10 안에 LA는 들지 못했다.
한편 콘데나스트 독자들이 뽑은 ‘2022 미국 최고의 소도시’ 1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의 항구도시 찰스턴, 2위는 로키산맥에 위치한 콜로라도주 애스펀, 3위는 뉴멕시코 주도 산타페, 4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5위 조지아주 사바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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