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최광일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의심했다.

13일 오후(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은 이장원(최광일 분)의 추락사를 목격했다.

이장원은 진정을 기다리던 중 누군가에게 타살당했다. 진정은 신아라(이세희 분)에 이장원이 살인사건 용의자가 아니라고 전했다. 진정은 "알리바이 확인했습니다"라며 사건 당시의 CCTV를 확인했다고 알렸다.

신아라는 "그럼 왜 투신을 한 건데?"라고 물었고, 진정은 "알아봐야죠"라며 타살을 의심했다. 진정은 "저한테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어요. 제가 꼭 들어야 한다고 다음 주에 손녀딸 생일이라 선물까지 준비해 놓은 사람이에요. 아무래도 이상하잖아요. 이거 수사해야 돼요"라고 강조했다.

신아라는 "좋아. 일리 있다는 거 인정. 근데 수사는 안돼"라며 선넘는 행동이라며 진정을 말린 뒤 "진 검사님 봉사실로 복귀해"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진정은 "알겠습니다. 증거 찾아오겠습니다. 수사를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는 확실한 증거. 선배는 움직이지 말고 거기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퍼먹여줄게"라고 자신감을 내보이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