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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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Hellevator'(헬리베이터) 뮤직비디오로 '통산 7번째 1억 뷰' 기록을 세웠다.
2017년 10월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프리 데뷔곡 'Hellevator' 뮤비가 17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소리꾼', 'MANIAC'(매니악)에 이어 'Hellevator'까지 총 7편의 뮤비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특히 K팝 4세대 남성 그룹 중 1억 뷰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을 유지하며 대세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가요계 정식 데뷔 전, 스트레이 키즈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자 2018년 1월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Hellevator'는 '지옥'과 '엘리베이터'를 뜻하는 두 영단어 'Hell', 'Elevator'를 결합해 완성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업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뽐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더욱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는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18만 5013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 1위~3위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로 단연 독보적인 성장세를 실감케 한다.
게다가 최근 신보 'MAXIDENT'가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진기록을 쌓았다. 올해 3월 18일 발표한 전작 'ODDINARY'(오디너리)에 이은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 기록으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기준 빌보드 최초로 다수의 작품을 '빌보드 200' 1위에 진입시킨 아티스트가 됐다. 또 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고 이후 앨범까지 연속 1위에 진입한 것 역시 이들이 처음이다.
연일 글로벌 대세 인기를 확인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 활동을 통해 맹활약을 이어간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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