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10/20/20221020222922631.png)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들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10/20/20221020222922632.png)
글짓기 대회 수상자들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품 우열 가리기 힘들었어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10/20/20221020222922633.png)
프로젝트 대회 수상자들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가 10월 8일에 개최한 제28회 글짓기대회, 제21회 그림그리기대회 및 제9회 프로젝트대회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북가주협의회는 지난 10월 15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에게 ‘총영사상’, ‘교육원장상’을 비롯한 은상 및 동상 상장, 트로피 및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송지은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학생들의 작품성이 뛰어났다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이경이 전 회장이 심사기준을 소개하며 심사 감격을 전했다.
북가주협의회 소속 15개 학교 학생 약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프로젝트 부문은 “자유, 희망, 눈물의 섬 엔젤아일랜드”를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뉴비전 한국학교가 대상을 차지했고, 그리기 부문은 김다영(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 학생이 전쟁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글짓기 부문은 ‘선생님’을 주제로 글을 쓴 정세영(뉴비전 한국학교)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외에 그리기 부문에서는 유치, 초등, 중고등부에서 금상(교육원장상) 각 1명, 은상 각 2명, 동상 각 3명, 장려상 각 3명, 글짓기는 대상 외에 초등부와 중고등부 부분에서 금상 각 1명, 은상 각 1명, 동상 각 2명이 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 장소에는 프로젝트 작품, 그림그리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작품, 글짓기 대상, 금상, 은상 작품이 전시됐다. 정세영 학생이 글짓기 대상작을 발표했는데, 사춘기 소녀의 풋풋한 감성으로 선생님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잘 표현해 참석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그림그리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작은 11월 6일에 북가주협의회가 개최하는 '교사 사은의 밤' 행사에 전시되며, 정세영 학생의 글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 후에 대상을 차지한 뉴비전 한국학교와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에서 준비한 다과 선물 가방을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나누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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