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찬양부흥축제 30일 태멘장로교회 5개 지역교회 주관

제6회 찬양 부흥 축제를 주관하는 안응섭, 강장석, 전국천, 윤종만, 이영숙 목사(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메릴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찬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입니다.”
제6회 찬양 부흥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안응섭 목사는 4개 교회가 모여 시작한 찬양집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커지고 분위기가 달구어져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30일(일) 오후 5시 태멘장로교회(1716 Arlingtion Ave., Halethorpe)에서 열리는 6번째 집회에는 주관교회가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에서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가 가세해 5개 교회로 늘었다. 조이플패밀리(유승호 장로)가 협력단체로 돕는다.
안 목사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주제로 한 이번 집회는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고백하고, 바라보자는 것”이라며 “메릴랜드는 청년연합의 찬양제 ‘매치 스트라이크’와 여선교회연합회의 연합찬양제 등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강장석 목사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동기를 부여하고, 하나님을 잊은 사람은 돌아오도록 하고, 기쁨을 잃은 사람에게 기쁨을 회복시켜주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이번 집회에는 패혈증으로 사망 직전에서 고비를 넘긴 이종욱 목사(초대교회)가 찬양으로 심각했던 후유증을 극복한 사연을 간증설교한다. 또 이날 거둬진 헌금의 상당 부분은 부친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한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윤종만 목사는 “찬양제를 갖는 시간만이라도 세상 것을 잊고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자”고 참가를 권했다.
이날 저녁식사와 간식도 준비된다.
문의 (410)530-7579 안응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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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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