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째 과일소주 시리즈 한인·타인종에도 큰 인기
올해로 21년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된 진로 소주가 다섯 번째 과일소주 시리즈인 ‘복숭아에 이슬’(사진)을 출시했다.
진로는 이미 ‘자몽에 이슬’을 시작으로 ‘자두에 이슬’ ’청포도에 이슬’ ’딸기에 이슬’에 이르기까지 과일소주 4종을 출시했는데, 이번에 복숭아로 5번째 과일소주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진로 측은 “달콤하고 상큼한 복숭아향이 순하고 깨끗한 참이슬을 만나 다른 어떤 과일소주보다 입에 착 달라붙는다”며 “이미 한국은 물론, 지난 6월부터 일본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돼 인종과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의 과일소주 시리즈는 칵테일 수요가 높은 미국시장에서도 타인종들의 큰 사랑을 받는 소주제품으로, 뛰어난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그 베이스가 되는 진로소주의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복숭아에 이슬’은 기존의 다른 과일소주보다 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게 진로 측 설명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글로벌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를 통해 글로벌 증류주 브랜드로서 선도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지인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소주가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 진로 참이슬 북가주 총판 새한식품측은 오는 29일 오클랜드 아레나 그라운드(Arena Grounds)에서 열리는 현지 미국 페스티벌에서 진로 소주 칵테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한식품측은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강광 받으면서 한식과 곁들여 마시는 진로 소주 역시 한인과 아시안 뿐 아니라 여러 타인종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서도 다양한 맛의 소주 칵테일이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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