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인디안 원주민의 달로 이들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는 기간이다. 이는 지난 1만 년 전 인간으로 아메리카 대륙에 첫 번째로 온 아메리칸 원주민 인종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달이다. 미국, 캐나다 및 중남미 대륙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이 사실을 후손들에게 알려 주어야한다.
한인들은 원래 어디에서 한반도와 미주 지역으로 왔을까? 여기에 여러 논쟁이 있으나 미국 고고학 학자들의 DNA 연구조사에 의하면 1만 년 전 우리 조상은 우랄산맥의 몽골인으로 아시아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며 생업은 수렵을 했으며, 한반도에 이주하며 농업을 시작한 조선 부족나라로 주장한다.
또한 몽골인 일부는 계속 동 시베리아 끝까지 가서 현 베링해협을 건너 미국 알래스카로 이전해 첫 번째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한다. 현재 러시아의 극동지역에 같은 인종들이 살고 있다 한다.
우리의 선조는 미국전역 즉 대서양 해안에서 부터 서쪽 태평양 해안까지 그들의 부락을 건설하여 한때 수천 부락과 75백만 원주민 나라가 미국의 원초였다. 그들은 미국전역에 필요한 인프라와 교육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며 부락 간 교역과 문화를 성립했다. 이런 원주민들의 발전된 세계적 문명과 문화는 1492년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한 뒤 파괴됐다. 백인들은 아메리칸 원주민을 짐승처럼 대부분을 죽였다 한다. 조지 워싱턴의 백인 군인들과 민간들의 공격으로 수많은 원주민이 사살되었고 또한 백인들은 유럽의 전염병을 가지고 와 이런 바이러스가 없던 미 대륙에 수많은 원주민들과 어린애들이 죽게 되었다.
미국정부는 원주민들을 테네시 강 서쪽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그 다음 원주민들을 미국 서쪽 사막지역에 제한된 지역으로 이주시켰다. 지금 아메리카 원주민 인구는 미국인구의 1.3% 부족국가로 그들은 미국 내에 있으나 대부분 독립된 국가로 자기들의 주권으로 입법, 행정 및 사법 기관을 가지고 그들의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자체 국가는 미국내 수십개 있으나 제일 잘 알려진 국가는 애리조나주, 유타주, 뉴멕시코 주의 일부를 차지한 ‘나바호’ 국가다. 아직도 가난한 ‘나바호’는 한국과 한인들에 큰 관심을 갖게 되어 삼성 대표도 경제발전을 위해 방문했고 한국 민간단체는 코로나-19 방역 면역주사를 제공했다.
앞으로 100년 후 미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과거 1만 년 전 미 대륙을 발견한 원주민은 알라스카에서 주로 태평양을 따라 남쪽으로 움직여 지금 그들의 자손들은 멕시코, 카리브 해 나라, 에콰도르, 페루와 칠레 까지 있으나 현재는 많은 원주민들이 과거 역사와는 반대로 북쪽으로 이주해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 있다. 현재 미국인구에 백인은 59%, 흑인은 14%, 중남 아메리카에서 온 ‘라티노’는 19%, 아시아 및 기타 유색인은 7% 이다.
우랄산맥에서 온 우리 몽골인 선조는 시베리아 동쪽으로 움직여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함으로 북중남 전체 아메리카 대륙에 인간의 문명과 문화를 창립하여 우리는 세계 모든 인류와 나라에 소개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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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홍 세계은행 은퇴,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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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살겠다고 내일이 차별로 우리 소수민들이 어려움을겪을걸 알면서도 트 를 믿고 따르고 열광하는 저질들이 공화당을 찍겠다는 어리석음..멀지아니한 역사를 말 한다는건 그리 속좁은것같지아니하다는 내생각 우린 결국엔 한나라 한 시민으로 살아야 하는데도 끼리끼리 우리만 내것만 주장하는 트 도 공화당도 있는 요즘..각자가 자기일 열심히 나를 나의가족을 이웃을 나라를 더욱더 안정하고 자유롭고 서로 믿는 의지하고 돕는 나라로 나들어야만 한다는 고런 이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할수 있으니까요.
아매리카 대륙에 살던 사람들을 한데묶어 원주민으로 칭한건 유러피언 백인의 관점으로 본게 아닐까요. 물론 한인의 조상과 일치하는 DNA를 가진 부족도 있었겠으나 수천년전 유골에서 백인, 유태인의 것도 발견되는데요. 수십만년 아니 그이상에걸쳐 많은 인종들이 이주하지 않았을까요. 유럽보다 더큰 미국을 한종족으로 보는건 무리겠죠. 더구나 남미까지 합해서요. 알라스카해협으로 건너기도하고 폭풍에 떠밀려 오기도하고 돌아가기도 했으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