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정부는 내년 초 베레란과 군인 가족을 위한 커리어와 리소스 페어를 갖기로 했다.
제5지구의 리사 바틀렛 수퍼바이저는 베레란과 가족을 위해서 보다 좋은 고용 기회를 주기위한 이 행사를 위해서 1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리사 바틀렛 수퍼바이저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항상 군인 가족을 위한 강하게 옹호해왔다”라며 “이들을 서포트 하기위해서 잡 페어와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가져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주 보훈처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는 12만 5,000명의 베테란들이 거주하고 있다. 상당수의 베레란들은 단 기간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반면 6,500여 명은 매년 영구히 오렌지카운티에 거주를 결정하고 있다.
이같은 행사는 베레란과 군인 가족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베테란들을 위한 여러 가지 리소스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고용주들은 서비스 산업에서부터 하이 레벨 기업과 테크니컬 기관들이다. 취업 희망자들은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고 현장에서 고용 될 수도 있다.
문의 businesservices@ocworkforcesolutions.com (714) 48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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