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다레 가든그로브 경찰국장이 올해말로 은퇴한다. 32년동안 경찰국에서 근무해온 탐 다레 경찰국장은 12월 31일자로 퇴임한다.
탐 다레 국장은 “가든그로브 경찰국에서 30여 년동안 근무하고 은퇴하게 된 것은 나에게는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가든그로브는 항상 나에게는 홈이었다”라고 말했다.
스캇 스타일러스 시 매니저는 “가든그로브 시와 주민, 업주들을 위해서 32년동안 근무해온 탐 다레 경찰국장에게 삼사 드린다”라며 “가든그로브 시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라고 치하했다.
가든그로브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탐 다레 국장은 지난 2019년 토드 엘건 전 경찰국장에 이어서 국장으로 취임했다. 다레 경찰국장은 1990년에 경찰사관 후보생으로 커리어의 스타트를 끊으며 1년 후 예비 경찰로 활동했고 1992년도에 경찰로 고용됐다.
그 후 1997년에 마스터 오피서로 2002년에는 경사로 2015년에는 K-9 유닛을 확장시켜 노숙자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스페셜 리소스 팀(SRT)을 관리했다.
경찰 국장이 되기 전인 2017년에는 캡틴으로 진급해 순찰, 갱단, 트래픽 유닛, 마약과 경찰특공대를 포함하고 있는 경찰국에서 가장 큰 디비젼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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