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르 엘 파라 부국장
▶ 내년 1월 1일 임기시작
스캇 스타일레스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는 최근 아미르 엘 파라(사진) 부 국장을 경찰국장에 임명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27년동안 경찰국에 몸담아 온 베테란인 신임 경찰국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아미르 엘 파라 신임 국장은 “훌륭한 경찰관들이 재직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경찰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나의 우선 순위는 커뮤니티와 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캇 스타일레스 시 매니저는 “엘 파라 신임 경찰국장은 가든그로브 경찰국을 성공적으로 훌륭하게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우리 커뮤니티는 신임 경찰국장에 대해서 깊은 신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가든그로브 경찰국에서 경관으로 시작한 엘 파라 신임 경찰국장은 이전에는 LA경찰국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임기 서전트, 2014년 서전트, 2015년 올해의 서전트로 뽑혔다.
엘 파라 신임 경찰국장은 지난 2016년 루테넌트로 진급된 후 2019년 캡틴, 2021년에는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험볼트 주립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부인 에린과의 사이에 4명의 자녀와 손자를 두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