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 어머니가 23개월된 아들이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노출 되도록 방치해 아동 학대 중범 혐의로 최근 기소되었다. 마약에 노출된 아동은 심정지 상태를 일으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졌지만 현재 OC아동 병원에 입원 상태이다.
OC검찰은 잭컬린 헌터(30, 어바인)를 아동을 위험한 상태로 빠뜨린 중범과 마약 소지 경범 2개, 5세미만의 아동에게 심한 부상을 입히게한 중범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용의자는 모든 혐의에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12년형을 받게 된다.
토드 스피저 OC 검사장은 “부모의 임무는 아동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부모의 이기적인 결정으로 인해서 생명에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라고 질타했다. 경찰이 어바인 집을 압수 수색한 결과 아동이 펜타닐에 노출되어있었다. 용의자는 남편 몰래 펜타닐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아이가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놓아두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