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정치활동으로 잘 알려진 한국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장경동 목사 등이 다음 주 시애틀을 찾아 집회를 개최한다.
미주순방 시애틀국민대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시애틀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전광훈 목사와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손원배 목사, 강헌식 목사, 서요한 목사, 조나단 목사, 김병호 목사, 오영석 목사, 이희천 교수, 이춘근 박사, 김학성 교수, 손상대 교수, 김국성 교수, 조영호 장로 등 대규모 인사들이 강사로 나온다.
이들은 23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24일 밴쿠버, 25일 토론토를 거쳐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LA, 하와이 등을 3주 일정으로 순회하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한을 김정은에게 맡길 수 없으며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것으로 주로 보수 인사들로 구성돼있다.
미주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시애틀 국민대회는 이창도 장로 등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참석 희망자는 미리 미주순방 시애틀 국민대회 사무처(206-859-3211/253-988-7117)에 연락을 하면 된다.
더블트리 호텔: 16500 Southcenter Pkwy, Seattle, WA 9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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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공돌이쉬끼가 먹사 타이틀 따고 완장차니 정치질하려하니... 니가 믿는 하나님이 참으로 좋아하것다.
목사도 아닌것들이...창피하다